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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자주만년초(부자란) 화분 옮기기 더 이상은 화분 분갈이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자주만년초가 신경이 쓰인다.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할까 하다 화분과 받침대, 화분 지지대를 주문했다. 인터넷 사진검색으로 찾아본 이름도 몰랐던 자주만년초. "흔히 '부자란'이라고 불리는 화초의 이름은 자주만년초입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자주만년초의 무한한 번식력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만년초는 원줄기에서 새로운 포기를 자꾸 만들어 나갑니다. 이것을 떼어 내어 심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것이지요. 자주만년초는 부자란이라는 이름 외에도 자금란, 자주 만년청, 만년청아재비 등으로도 불립니다." - 다음 백과. 중간 중간 줄기에서 떼어내어 했는데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줄기가 이렇게 길게 자랐다. 오늘은 다이소, 마트에서 .. 더보기
금전수 새(new) 줄기와 금전수 꽃 우리 집에 오신지도 언~~~~3년. 가느다란 4개의 줄기만 있었고,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을 정도로 빈약했었는데. 아내의 정성과 화분갈이를 몇 번 해주고 관심을 갖고 살펴보니 어느새 이렇게 풍성하게 곧게 길게 자라주었다. 또 얼마전엔 새롭게 줄기 두 개가 자라나는 줄 알았는데... 금전수에도 꽃이 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식물들의 꽃들이 아닌,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게 있었는데. 꼭 옥수수 같다. 그렇게 금전수의 꽃이 피고 지면서 줄기가 시들어 죽게 되어 하나를 잘라 주었고, 또 하나의 꽃은 여전히 시들지 않고 있어서 오래가는가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거실 블라인드를 올리며 무심코 본 금전수 꽃의 줄기라고 봐 왔었는데 꽃의 줄기가 아니었다. 금전수 꽃이 시들어 죽어가면서 새로.. 더보기
레드스타, 금전수 원형 지지대 설치하기 미루어 왔던 숙제를 하는 날. 특별한 계획이 없는 토요일을 맞아 그 숙제를 하기 위해 동네 다이소를 갔다 오는 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한 계곡에서 발 담그고 수박 한 조각 먹고 싶은 날입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ㅎㅎ 어머니집에 꽂을 60cm짜리 3단 원형 지지대. 나무젓가락과 원예용 와이어는.... 좀 이따가 보세요. 2구 멀티코드는 이제 사용할 선풍기를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레드스타에 사용할 지지대를 만들기 위해 구매를 했는데, 기성 제품으로 나오는 지지대는 너무 커서 레드스타에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젓가락을 지지대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출처: https://ryujm1975.tistory.com/80 [세아이 아빠의 사소한 일상]- ".. 더보기
화분 '원형 지지대' 역시, 다이소엔 없는 게 없네요. 그간 불매운동으로 아내에게까지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었는데 오늘은 필히 살 것이 있어 들렸습니다. 다름 아닌, 금전수의 키가 쑥쑥 자라 옆으로 벌어지는 게 안타까워 그 벌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게 없을까...? 요렇게 생긴 원형 지지대가 있었네요. 단돈 ₩2,000입니다. 요정도 길이가 적당한 것 같아 작은 길이의 원형 지지대도 있었는데 76cm짜리로 선택했어요. 요거, 간격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원형의 철사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서.... 짜잔.... 아내의 도움을 약간 받았어요.ㅎㅎ 금전수 줄기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약간 간격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지만 줄기와 잎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STOP. 이 형태 유지하면서 이쁘게 자라주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