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분갈이

금전수 화분갈이 주중에 도착한 금전수와 이름을 잘 모르는 식물의 화분을 교체하기 위해 화분과 원형 지지대, 배양토와 마사토. 화분갈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내 방식대로.... 그래도 잘 살고 있으니까. 화분갈이를 할 금전수와 다른 식물을 무심코 보다가 화분보다 웃자란 금전수와 식물. 무릇, 사람이나 식물이나 자기에 맞는 그릇에 담아져야 담겨져야 그에 맞게 자란다는 자연의 이치를 새삼 느끼기도 한다. 그 전 화분보다는 두 배정도의 크기다. 실제로 보니,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색상은 화이트가 진리다. 이번에 구매한 원행 지지대도 120cm로 제일 긴 것으로 주문을 했다. 네 개의 원형틀이 있어서 더 견고할 것 같고, 이번에 나온 제품은 원형틀의 지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이점이 제일 .. 더보기
레드스타 "화분갈이"....(feat.재활용) 5월쯤인가 샀던 '레드스타' 굉장히 많이 자란 건 아니지만, 사서 기존에 있던 화분에 옮겨 심을 때부터 좀 작다 싶었던 화분. 이제는 더이상 안 될 것 같아 인터넷으로 화분을 이리저리 찾아 보던중... 아~~ 마저. 예전 금전수 화분이 있었지. 아내에게 하얀색 화분 있냐고 찾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좀 많이 자란 것 같죠...? 기존에 사용했던 화분, 흙을 재활용? 하려고 합니다. 요렇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돌아가신? 다육식물의 유품들이에요...ㅠㅠ. 요즘, 한창 비움에 빠져 있는 저. 물건, 마음에 두고 있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과 마음들을 비우려고 하고 있어요. 요렇게 사용하지 않는 화분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화분 하나를 만들고, 나머지는 비우려고 합니다. 괜찮죠..? .. 더보기
화분갈이 주문한 화분이 배송완료 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퇴근길 집부근의 할인마트에 들러 흙,마사토,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흙과 섞는 나무껍질등을 사고 모종삽까지 사려 했으나 없어 비닐장갑을 사고 집에 도착.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화분갈이 시작. 오늘 구매한 화분들. 지난번에 구입한 동일한 모델,색상. 백색이 진리다. 오늘 화분갈이를 해 주어야 할 대상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꽤, 정이 들었다. 할인마트에서 구매한 흙,마사토... 솔직히 화분갈이를 해 주는데 있어 전문적인 지식은 없다. 하다보니 흙이 모자라서 화분갈이중에 다시 마트로...ㅠㅠ 맞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한 것처럼... 그냥...비밀입니다.ㅎㅎ 잘 자라면 되는 거니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세개의 화분을 교체하려니 힘들다. 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