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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전기 프라이팬? 이 고장도 나고 전 부치기에 효율성이 떨어져,
이번 추석에 사용하려고 새로운 전기그릴을 장만했습니다.
개봉을 해 볼까요.
아내가 사이트에서 보여준 것 보다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너무 큰 거 아냐'
인터넷으로 볼때는 색상은 보질 않고 모양만 보고 이거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빨간 색상이네요..ㅎㅎ
막상 개봉을 해보니,
생각보다 크진 않네요.
역시 과대포장이 문제야..... 물론 파손되지 않을 정도의 포장은 기본이죠.
이 제품은 과대포장은 아닙니다.
요렇게
그릴본체, 덮개, 전기코드, 기름받이, 덮개 손잡이.
전, 부침도 부칠 수 있고 때로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다용도니 좋네요.
무겁지도 않고, 디자인도 얄상하니 빨간 색상과 잘 어울리고,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오른쪽 다리를 펴서 경사를 주어 기름이 잘 빠지도록 만들어졌고,
저 기름받이 귀엽지 않은가요...?ㅎㅎ.
저희 집에선,
제가 전 부치기와 고기 굽기 담당이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 사용해 보면 어떤 제품이구나 바로 알겠죠.
정말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번 추석은 코로나 때문에 가족 모두가 모이기가 쉽지 않아 예전 같지는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네요.
아마도 이번 추석이 코로나 사태 고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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