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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비가 내린다.2년 정도 됐을까? 어린이날에 어딘가 가보지 않고 평소에 휴일처럼 지낸 것이, 그래서 이번엔 좀 나가자 마음먹고 있었는데.지나치기만 했고 거닐지 못했던 청계천과 광장시장이나 둘러보며 맛있는 음식들이나 먹어 볼까 했는데, 비가 오니 모든 게 귀찮아졌다....ㅠㅠ.이렇게, 어린이날은 지나가려고 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어때요?… 어린이펀드, 1년 평균 수익률 14%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꽃터널을 지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뉴스1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선물im.newspic.kr 주중에 있는 어버이날을 대신해, 어제는 처가에 다녀왔다.며칠 전에 아내에게 면목? 없는 일이 있기도 했었다.어머님이 아내에게 왜 자.. 더보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철쭉과 잔디심기 그럴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토요일에 비도 왔고 이번주 연휴에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어제 근로자의 날 어머니와 함께 산을 올랐다. 차를 세워 놓고 적지 않은 거리를 올라야 하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딱 두 개의 봉지 혹은 꾸러미가 들기에 딱 알맞다. 잔디 네 묶음과 철쭉 다섯 그루. 지난 한식에도 잔디 여덟 묶음을 갖고 올라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산소에 네 묶음씩 나워 잔디가 없는 빈자리에 심었는데 아무래도 부족했다. 매년 한 두 번씩 이렇게 잔디를 심곤 하는데 잔디가 잘 살지 않는다. 그나마, 작년에는 두 번 심었던 잔디가 거의 다 가뭄때문에 죽고 말았다...ㅠㅠ. 그래도, 올해는 잔디 심은 시기와 비가 오는 날이 맞아서 이번 한식에 심었던 잔디는 거의 다 살아 있어 힘들게 들고 온 보람이 .. 더보기
어버이날에는... 어버이날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5월은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참으로 가족행사가 많은 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을 지나 이제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어버이날을 챙기는 입장에서 또 한편으로는 아직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무언가 받는 그런 입장도 된 것 같네요...ㅎㅎ. 토요일 첫째와 둘째가 농구교실에 간 사이 아내와 함께 집 부근의 '허브랜드'라는 꽃집을 찾았는데요. 매년 다른 화분, 꽃으로 고르곤 하는데 이번엔 한참을 보다가 '맥스멈'이라는 색다른 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꽃 색깔이 이뻐서 골랐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꽃향기가 그렇게 향기롭지는 않네요....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 둘째와 셋째가 주신 감사패와 편지, 언제든 쓸 수 있다는 다양한 구폰들...... 감사합니다. 낳아주셔서.. 더보기
어버이날(feat.핑크 키세스)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평소 같았으면 부모님들와 점식 혹은 저녁을 이름난 맛집에 가서 드셨을텐데요. 요즘 상황이..ㅠㅠ 개의치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원래는 점심을 어머니와 함께 하고, 저녁을 처가에서 아버님과 술한잔 하는걸로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출근을 하는 바람에 차질이 생겨버렸네요. 일을 끝내자마자 집에 와서 씻고 나가서 먹질 못하니 포장음식들을 주문하고 처가에 가기전, 꽃집에 들러 어머님께서 사오지 말라는 꽃을 샀네요. 참...말 잘 안듣는 사위입니다...ㅎㅎ. 아버님, 어머님의 연애 스토리를 들으면서 제 기준으로 과음을 했네요. 그리고, 오늘 일요일. 점심은 어머니집에 가서 먹기로 했는데,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한 번 아프시고 나셔서 입맛이 없다고 하시는데 매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