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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아이폰용 컬러슬라이드 카드 케이스 지갑을 들고 다니기 귀찮고, 운동을 하러 오고 가면서 공동출입문을 열 때 옆에 누군가 있어 비밀번호가 노출될까 봐 급하게 누르다가 틀리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예전에 구매했다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케이스를 꺼내 사용하려고 했는데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다...ㅠㅠ. 처음 구매했을때는 아주 잘 인식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리저리 갖다 되면 열리곤 했는데. 케이스에 문제가 있는 건가.... 겉 코팅된 부분이 벗겨지기도 해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예전, 카드게이스는 카드를 집어 넣으면 빼기가 힘들어 이번엔 케이스는 좀 더 편하게 카드를 집어넣고 뺄 수 있는 케이스로 구매를 했는데 어떨는지...? 7가지 색상 중에서 아이폰과 동일한 색상의 네이비로 구매를 했는데, 화면에서 보이는 색상보다 실물의 색상.. 더보기
드디어, 애플페이를 사용해 보다. 드디어, 통일보다 힘들 것이라고 했던 애플페이가 국내에 21일 상륙했다. 화요일 아침부터 지갑앱에 카드등록을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추가 버튼으로 카드등록을 할 수 있는데 출시 당일에는 현대카드 앱에서 카드등록을 할 수 있었다. 왜 카드등록이 안되지 하면서 아사모카페에 들어가서 방법을 알아내고 카드등록과정에서 기기사용지역을 재설정하라는 문구가 떠서 재부팅을 하고 아무튼.... 카드등록을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추가를 했다. 짜잔~~~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우측 전원버튼을 이중클릭하면 된다. 애플페이의 장점은 셀룰러나 와이파이에 관계없이 기기자체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통신이 안되거나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삼성페이와 비교되는 부분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렇게 이중클릭.. 더보기
애플페이를 위해 준비했던, 현대카드 ZERO Edition2(할인형) 이제, 애플페이는 '다음달 페이'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ㅎㅎ. 공식발표가 없었음에도 지난달 11월 30일 출시가 기정사실화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기다렸지만..... 출시는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금감원에서 약관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기사와 12월 22년도를 넘기지는 않는다는 소식에 12월 초에 기존 웅진코웨이 제휴가드가 있었지만, 애플페이는 국제 결제망에서 사용하는 EMV(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카드의 결제표준)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스터 혹은 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다. 또한, 현재는 약관심사는 끝났으며 마스터 · 비자카드의 결제가 해외 결제망을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한 번도 허용된 바가 없어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애플 혹은 현대카드에서도 애플페이에 대한 확실한 대답 및 발표.. 더보기
아내의 핸드폰 강화유리 부착 (feat. 아이폰 11) 몇 번 핸드폰 강화유리를 교체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물아보았지만 괜찮다며 버텨오던 아내가 며칠 전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나서는 웬만해선 그런 부탁을 안 하는데, 상태가 웬만하지 않았던지 강화유리를 교체해 달라고 부탁을 해왔다...ㅎㅎ.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나 같았으면 진작에 바꿨을 텐데. 이런 부분에선 난 예민한 편, 아내는 무덤덤한 편인 것 같다. 상처가 나도 많이 났다...ㅎㅎ. 애플 제품들의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제품들을 만드는 엘라고의 강화유리 제품. 만원 초반대의 중가 제품인데, 강화유리 표면의 얼룩도 적게 생기기도 하고, 쉽게 표면이 닦아져서 이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여튼, 애플이 색상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아내는 것 같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기기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