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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밀맥주

불금 저녁 메뉴로... 골뱅이 비빔국수와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며칠 전 저녁식사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퇴근을 하고 주방으로 향했는데 이렇게 비빔국수를 준비하고 있네요...ㅎㅎ. 골뱅이무침인 줄 알았는데 골뱅이 비빔국수라고 합니다. 막내 때문에 최대한 맵게 하지 않기 위하여 고춧가루는 최소, 간장으로 간을 맞추네요. 소면도 삶고.....양이 좀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삶은 면과 골뱅이 양념장을 잘 비벼주고, 매실청도 함께 넣어 줍니다. 아~~~ 맛있겠다..ㅎㅎ. 평일이었으면 비빔국수만 먹었을 테지만 오늘은 불금. 그래도 오늘은 주중에 가장 선선? 한 날씨였지만 이번 주 참 많이 습하고 더웠던 것 같아요. 불금 저녁에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해야죠. 확실히 냉장고보다는.. 더보기
곰표 썸머에일 맥주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주류 코너를 지나치는데... 요즘엔 이상하게 술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고 말았는데 몇 번 곰표 맥주의 다른 버전을 봐아었고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편의점에선 만원에 4캔에 판매하고 낱개로 구매하면 좀 더 가격이 올라가는데 마트는 낱개구매도 동일하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오늘은 두 캔만 구매를 했다. 곰표 썸머에일 윈터 에디션이라고 곰이 목에 목도리를 하고 있다....ㅎㅎ. 밀맥주보단 알콜도수가 조금 높다. 세븐 브로이라는 회사가 제품명 하나는 참 잘 사용한 것 같다. 어찌 됐든 곰표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확실히 높아진 것 같다. 옆면엔 생산지와 재료들이 표기되어 있다. 확실히, 밀맥주와는 다른 보리맥아가 주원료라 맛이 궁금해진.. 더보기
"곰표 밀맥주"를 마시다. 무슨 날씨가 이리도 더울까...?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알리는 것일까. 현장 직원분의 모친상으로 어쩔 수 없이 현장에 투입된 지 이틀. 아~~~ 정말 덥습니다. 점심, 저녁...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더위를 먹었는지 입맛이 없네요. 저녁은 건너뛰려고 하다 삼계탕이 나와 닭가슴살만 먹고 맙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아내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다고 말하는 나. 아내는 그건 안되고, 당신이 좋아할 '곰표 밀맥주'를 샀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 문방구에 갔다가 옆에 있는 편의점 문에 붙어 있는 '곰표 밀맥주 4캔에 만원'이라는 전단지?를 보고 얼른 샀다고 합니다...ㅎㅎ. 두달전부터 이 곰표 밀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갈 때마다 그렇게 찾아 헤매었었는데... 드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