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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타

자주만년초(부자란) 화분 옮기기 더 이상은 화분 분갈이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자주만년초가 신경이 쓰인다.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할까 하다 화분과 받침대, 화분 지지대를 주문했다. 인터넷 사진검색으로 찾아본 이름도 몰랐던 자주만년초. "흔히 '부자란'이라고 불리는 화초의 이름은 자주만년초입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자주만년초의 무한한 번식력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만년초는 원줄기에서 새로운 포기를 자꾸 만들어 나갑니다. 이것을 떼어 내어 심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것이지요. 자주만년초는 부자란이라는 이름 외에도 자금란, 자주 만년청, 만년청아재비 등으로도 불립니다." - 다음 백과. 중간 중간 줄기에서 떼어내어 했는데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줄기가 이렇게 길게 자랐다. 오늘은 다이소, 마트에서 .. 더보기
레드스타 화분 옮기기 레드스타가 잘 자라 주어서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주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화분은 지난번 금전수를 옮길 때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그밖에 용품들은 어제 마트에 가서 사 왔네요. 살짝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시작해 봅니다. 배양토 5L. 세척 마사토 3KG. 난석 3L.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마트의 화분 용품들이 좀 비싸긴 한 것 같습니다...ㅠㅠ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은 플라스틱 물막이. 가느다란 철 지지대. 식물 고정 와이어. 요 지지대와 와이어로 원형 지지대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화분에 플라스틱 물막이를 깔고, 세척 마사토를 밑바닥에 깔아 줍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방식입니다.) 그다음 마사토 위에 난석을 넣어주고, 배양토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마사토를 얹고 그 위에 다시.. 더보기
레드스타, 금전수 원형 지지대 설치하기 미루어 왔던 숙제를 하는 날. 특별한 계획이 없는 토요일을 맞아 그 숙제를 하기 위해 동네 다이소를 갔다 오는 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한 계곡에서 발 담그고 수박 한 조각 먹고 싶은 날입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ㅎㅎ 어머니집에 꽂을 60cm짜리 3단 원형 지지대. 나무젓가락과 원예용 와이어는.... 좀 이따가 보세요. 2구 멀티코드는 이제 사용할 선풍기를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레드스타에 사용할 지지대를 만들기 위해 구매를 했는데, 기성 제품으로 나오는 지지대는 너무 커서 레드스타에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젓가락을 지지대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출처: https://ryujm1975.tistory.com/80 [세아이 아빠의 사소한 일상]- ".. 더보기
레드스타 "화분갈이"....(feat.재활용) 5월쯤인가 샀던 '레드스타' 굉장히 많이 자란 건 아니지만, 사서 기존에 있던 화분에 옮겨 심을 때부터 좀 작다 싶었던 화분. 이제는 더이상 안 될 것 같아 인터넷으로 화분을 이리저리 찾아 보던중... 아~~ 마저. 예전 금전수 화분이 있었지. 아내에게 하얀색 화분 있냐고 찾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좀 많이 자란 것 같죠...? 기존에 사용했던 화분, 흙을 재활용? 하려고 합니다. 요렇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돌아가신? 다육식물의 유품들이에요...ㅠㅠ. 요즘, 한창 비움에 빠져 있는 저. 물건, 마음에 두고 있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과 마음들을 비우려고 하고 있어요. 요렇게 사용하지 않는 화분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화분 하나를 만들고, 나머지는 비우려고 합니다. 괜찮죠..? .. 더보기
“레드스타” 아내와 마트에 갔다가 잎이 너무 이쁜 ‘레드스타’라는 식물 하나를 골랐어요. 마침, 비어있는 화분 하나도 있기도 하고.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ㅠㅠ 벌써...두 번째. “레드스타’라고 하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인 열대성 식물인 피토니아는 잎맥의 색상에 따라 레드, 핑크, 화이트 스타라고 불리기도 함] 식물을 키울 때는 그 식물에 대한 정보와 관리방법을 습득하고 키워야 하는데 말이에요. 유접곡을 살 때 분명 화원 사장님에게 물 주는 방법, 관리 방법들을 물어보고 키웠는데... 아쉽게도 안타깝네요. 식물이긴 하지만 저의 잘못된 관리 탓에 말라죽은 것 같아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화분 옮기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기존 화분이 좀 작다 느껴집니다. 잘 자라주면 이쁜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