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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하는 건 아닙니다.ㅎㅎ
그저,
화장품을 구입할 때 같이 동봉되는 마스크 팩이 너무 쌓여 가고 있기에 버리기는 아깝고.
회사에서 만땅으로 받은 스트레스도 풀 겸.... 맥주 한 잔 해야 하는데 술은 당기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해소를 마스크 팩으로 좀 이상한가...?
아니...내 피부는 소중하니까..ㅎㅎ
참아야 하는가...폭발시켜야 하는가... 내 나름대로 내 안에서 올라오는 화를 눌러보긴 하는데 잘 되진 않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오늘은,
저의 마음공부가 흔들리는 날입니다.
좀 더 차분히, 천천히....나에게 다가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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