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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좋은 생각" 정기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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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그님의 글을 읽다가 '좋은 생각'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까막해 잊고 있었는데...ㅠㅠ.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구독도 하고,

큰누나에게도 그 당시 만났던 여친에게도 구독 선물을 했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나만 읽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우선 일년 정기구독을 신청했고

오늘 택배기사님으로 온 메세지 몇 시에 도착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무얼 주문했지라고

생각하는 사이...'좋은 생각' 책이 떠올랐다.

 

사은품 선택이 있었는데,

나는 에코백을 선택했다.

요...에코백은 셋째에게 주어야겠다.

 

예전에는 한 가지 책자였는데,

정기구독을 하다 보니 '큰글씨' 책자도 있어 금액은 조금 더 나갔지만

요즘 노안에 가까운 작은 글씨가 안 보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같이 읽으려면 큰 글씨가 낳을 것 같아 선택을 했는데

글씨 폰트가 크다 보니 책자도 기본 책 보다 더 컸다.

책 읽기에는 참 좋을 듯싶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

좋은 글과 사랑과 행복이 담겨진 글들이 내게도 전해졌으면 한다.

그렇게 내 마음도 풍요로워졌으면 좋겠다.

 

폭염이 지나간.... 시원한 밤이, 새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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