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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카카오페이 공모주 상장 (feat. 따상?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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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 것일까?

요즘 공모주 청약에 재미가 붙었나 보다...ㅎㅎ.

카카오뱅크를 시작해,

현대중공업, 카카오페이 공모주에 대한 결과가 좋다.

 

하도,

언론에서 좋지 않은 기사 내용과 금융당국에서도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업체에 문어발식 경영방식에 제동을 걸고 있는터라,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터라..... 그냥 감에 따라 공모주를 신청했다.

우리나라의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썩~~~..... 반대로 하면 될 것 같기도 해서...ㅎㅎ.



그리고,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주 방식은

균등배정방식이라 큰 부담이 없었다.

20주를 신청했고 3주를 배당받았다.

 

균등배정방식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 물량 중 50%는 증거금 규모와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한

개인 모두에게 같은 수량을 배정하는 방식

 

비례배정방식

기존에 시행되던 바식으로 증거금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

 


오전 간간이 확인했던 주가.

180,000 높은 시가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

카카오페이는 보유를 목적으로 했던 주식이 아니었기에

점심시간에 더 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매도를 했다.

일명 "따상"은 아니었지만,

더블 상한가(공모가 2배에서 30% 추가 상승)에 부족했지만 욕심을 버리면 모든 게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ㅎㅎ.

 


이제,

이 주식의 매도금액으로 어떤 주식을 매수할까...?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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