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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및 사용후기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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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플 제품의 역사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2010년인가 2011년 아이폰4가 정발 될 때부터 그리고 중간에 노트2를 잠깐 사용했을 뿐

지금까지 쭉~~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어려운? 측면이 있으나 그 단계를 벗어나면 이리 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애플빠', '앱등이"라는 신조어도 생긴 것 같아요.


아쉽게도,

아이폰4 박스만 없네요.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사할 때 버리거나 분실한 것 같네요.ㅠㅠ

애플 제품들의 박스는 버리는 것조차 좀 아까워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일 년에 한 번씩 아이폰을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를 했는데 아이들이 커감에 그럴 엄두를 못 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장 날 때까지...ㅎㅎ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스마트워치는 사용 용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은 제품인 것 같아요.

쓸모가 있다, 없다에서부터 시작해서 가격이 비싸다, 싸다...

제 생각에는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닌 경우에는 패션 아이템용으로만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본인의 재정상태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고.

애플 워치 1세대 스테인리스 링크 브레이슬릿을 구매하고 많은 이들에게 많은 꾸중을 들었는지.

그래서일까... 오기로 4년을 착용하고 그보다 저렴한 나이키 버전으로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이패드 5세대 & 에어 팟 1세대.

아이패드는 문서작성, 글쓰기 등 생산성관련 작성을 큰 화면에서 하고자 구매를 했는데 지금은 막내 녀석 유튜브 시청의 전용물로 변질되었네요.

운동할 때나 동영상 시청을 할때 사용하려고 에어 팟을 구매했는데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그 사용빈도가 낮아진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버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애플 제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

사용하다 보니 편리해서,

아내도 아이폰으로 인도했고 아이들의 다음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바꿔주려 합니다.

하여튼,

고가의 제품이니 고장 없이 오래 쓰는 게 정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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