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플페이는 '다음달 페이'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ㅎㅎ.
공식발표가 없었음에도 지난달 11월 30일 출시가 기정사실화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기다렸지만..... 출시는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금감원에서 약관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기사와 12월 22년도를 넘기지는 않는다는 소식에 12월 초에 기존 웅진코웨이 제휴가드가 있었지만, 애플페이는 국제 결제망에서 사용하는 EMV(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카드의 결제표준)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스터 혹은 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다.
또한,
현재는 약관심사는 끝났으며 마스터 · 비자카드의 결제가 해외 결제망을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한 번도 허용된 바가 없어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애플 혹은 현대카드에서도 애플페이에 대한 확실한 대답 및 발표가 없지만 대체적으로 2월 중에는 출시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으며 현대카드 또한 애플과 단독 1년 계약이 정설이 된 적이 오래되었다.
현대카드 중에도 많은 카드들이 있지만, 연회비가 없는 SC제일은행체크카드(해외겸용)를 발급받으려고 했으나 연회비가 발생하긴 하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로 에디션2 (할인형)을 발급받았다.
제로 에디션2 카드는 적립형과 할인형이 두 가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요즘 카드들은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토스뱅크카드를 시작으로 많은 카드사들이 단색, 원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는 마치 카드 재질만 차이가 나는 '애플카드'처럼 보이기도 하다.
실적과 한도가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0.7% 할인
- 생활 필수 영역 1.5% 할인
(온라인 간편 결제서비스· 일반 음식점
대형할인점 · 편의점 · 커피전문점 · 대중교통)
연회비는 국내/해외 구분 없이 1만 원.
얼마 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린 바구니에 담겨 쏟아진 사과 8개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누군가는 2월 8일이 애플페이 출시일이라고 추측하기도, 애플페이가 정부의 승인이 무산되었다고 하기도 하는 억측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지만..... 이제는 두 회사의 대답,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기를,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오늘 ios16.3 업데이트가 있어 혹시나 애플페이 사용 국가에 우리나라가 추가되지 않았을까 잠시 기대를 갖기도 했지만.
애플페이가 출시가 되더라도 사용적인 측면에선 우선 제한적이겠지만, 매일 아침 아이폰의 '지갑'앱을 열어 카드추가를 누르는 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