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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공모주 상장 및 매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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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공모주 청약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만큼 수익이 좋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모주 청약열기의 흐름을 타고 최근엔 상장만 하면, 웬만하면 따따블 300%의 수익을 내는 것 같다. 

이번 1월엔,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포스뱅크, 이닉스, 스튜디오 삼익 종목의 청약이 있었는데 우진엔텍/HB인베스크먼트/현대힘스/포스뱅크는 이번날에 상장을 했고(포스뱅크 29일 월요일) 나머지 두 종목은 2월 상장예정이다.

그중 청약신청을 했으나 포스뱅크만 배정을 받지 못했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았다.

 

우진엔텍은 상장일 따따블로 개장초 시작했으며 다음날도 상한가를 기록하기로 했다. 웬만해서는 상장 당일 매도하려고 있고 그중에는 몇 종목 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미련을 두거나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 이 시장의 법칙? 이기도 하다.

어제는 HB인베스먼트 상장일이었는데 개장 전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러나, 요즘 흐름이 좋아 지켜보기로 했다.

만 천원대를 놓치고, 점심시간에서야 매도를 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종가보다는 높은 금액으로 매도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역시, 주식은 타이밍이다...ㅎㅎ.

 

어제를 교훈 삼아, 오늘은 장이 시작하기 전 장을 편안하게 볼 수가 있었다. 분위기 좋다. 뭐 이런 분위기라면 따따블이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따따블 금액인 29,200원에 매도를 걸어 놓았다. 28,950으로 시가로 시작되었다. 따따블은 아닌가...ㅠㅠ. 

 

그리고, 2분도 안되어 제자리를 찾아갔다.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의 공모가가 높지 않아서 수익률이 높아도 금액으로 보자면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청약을 하고 상장일 매도할 때의 기준은 금액보다 더 수익률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올 한해도 공모주 청약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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