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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그냥....책상에 앉아 있다 생각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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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보단 이른 저녁 혹은 저녁에 운동을 하다 보니, 일출보단 일몰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그렇지 못하지만 저 해도 편히 쉬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책상에 앉아, 무언가 글을 써야 하긴 하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고 들어와 씻고 책상에 앉았더니 졸음이 쏟아지고 만다.

졸음을 깰 요량으로 유튜브를 보지만, 예전만 못하다.

핸드폰에는 유튜브 앱을 삭제하고, 아이패드에만 남겨 놓아 주로 뉴스와 EBS 다큐를 보고 있다.

확실히, 핸드폰에서 유튜브 앱을 삭제하고 나니 핸드폰 사용시간이 절반이상을 줄일 수 있었고, 배터리도 퇴근할 때쯤 50% 이상이 남아 있기도 했다.

불필요한 앱들은 삭제하는 것이 여러 모로 정신건강에도 기계의 수명에도 좋을 듯 싶다...ㅎㅎ.

 

오전에 비가 그쳤지만, 하루 종일 흐린 날씨.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모두 숙면하시고, 모든 근심 잠시라도 잊으시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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