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가흠 소설집 "같았다" 어떤 분야의 책들이든... 점점 그 활자를 읽는 과정에 게을러지고, 또 무언가 깊게 생각하고 진지해지기가 싶지 않은.... 나의 상태. 그래도, 놓고 싶지는 않다. 구독하는 신문에서, 신간소개의 면에서 이 작가분을 만난 것 같다. 제목도 특이했고, 익숙한 작가분들도 좋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처음 인분의 책을 읽고 싶었다. 백가흠 197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 「四十四」 장편소설「나프탈렌」 「향」 「마당뺑덕」 짧은 소설 「그리스는 달랐다」 등이 있다. 동년배의 작가이기도 하고, 정우성 주연의 영화 '마당뺑덕'의 원작이라는 것에 더 호감이 가기도 했다. 훔쳐드립니다 1983 그 집 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