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리베이터 공사현장, 토요일, 조금은 힘든 작업(단순하면서 반복적이며 자세가 불편한)을 마치고 집에 왔다.씻고 나오니, 문자와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인력사무실 소장님에게 전화를 다시 걸었더니, 일요일 일을 나갈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약간의 망설임과 문자를 확인하고 답문을 달라고 했다.얼마 되지 않은 관계,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에 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연락을 해 준 마음이 고맙기도 해서 일을 나가기로 했다.그래서, 오늘 월요일이 조금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고등학교, 집에서 20분 거리.7시 15분쯤 도착을 했고, 현장소장님은 조금 늦게 도착을 했다.여러가지 서류를 작성했고, 요즘에는 출퇴근을 단말기에 지문인식을 통해 확인을 하고 있었다. 신기해라...ㅎㅎ. 기존 건물에 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