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소하게 기쁨을 주는 것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의 잎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 해도 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다. 파랑과 노랑의 색상이 잘도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아... 기분 좋다. 실리콘 케이스 알리에서 구입한 네이비 색상의 케이스를 다른 색상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 얼마 되지 않아 뒷면에 손자국이 생겨 보기가 영~~~ 손때가 묻은 것처럼. 그래서, 알리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돼서 이번에는 11번가에서 네이비로 재구매를 했다. 생각보다 카메라를 보호하게 되어 있는 케이스가 안정감이 더 한 것 같다. 역시, 케이스는 밝은 색보다는 티가 덜 나는 네이비 색상이 딱이다...ㅎㅎ. 요즘, 현장에서 일할 때가 많다 보니 구두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구두의 상처들이 너무 심하다 싶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