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의 추석 (feat. 장염) 지난주 목요일부터 첫째가 열이 난다고 전화가 왔다. 우선은,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선별 진료소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내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아내가 선별진료소에 전화를 하니 5시까지 밖에 검사를 안 한다고 해서 동네 의ㅅㅅ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간다고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이 나면 진료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다행히도 의사 선생님이 밖으로 나오셔서 진료를 봐 주셔서 코로나는 아닌 것 같고 해열제를 처방받아서 집으로 왔다. 그리고, 금요일 아침 일찍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에 왔는데 설사를 두 번이나 하고 열이 잡히질 않아 걱정이 되었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잡히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니 장염 같다고 했다. 약을 먹고 장염약을 먹으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