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마, 아빠가 알아서 사 준 어린이날 선물. 이젠 금액만 설정만 해주면, 본인들이 검색해서 엄마에게 링크를 걸어줍니다. 그럼, 어머니께서는 폭풍검색을 통해 최저가의 상품을 구매해 주십니다. 그 상품들이 오늘 도착을 했네요. 어린이날 배송이 늦어질까 미리 주문을 했는데, 빨라야 월요일, 혹은 수요일에 도착한다는 말에 아이들이 실망하고 있었는데 택배 아저씨의 벨소리에 기분 급 상승하네요. 뭐... 이렇게 많지.. 큰아들과 작은아들은 '조이드 와일드'에 빠져, 비스트 라이거, 라이징 라이거를 사셨고 막내 따님은 포켓몬스터 카드와 두더지를. 이젠,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막내딸은 조립할 것도 없이 박스만 개봉하면 되었고, '조이드 와이드'는 의외로 조립이 복잡하게 되어 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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