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광택보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차하는 날. 잠자리에 들기 전 날씨까지 체크하며, 토요일 아침엔 꼭 세차를 해야지.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지않고 칫솔질만 하고 셀프세차장으로 왔다. AM 06:30 아무도 없다..ㅎㅎ. 가끔 오면 나같은 사람이 꽤 많았는데. 직접 세차를 하시는 분들을 알고 계시리라. 요런 날씨...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는, 세차하기 딱 좋은 날씨다. 예비 세차를 하고, 폼 전용건으로 거품목욕을 시켜준다. 니발이... 기분 좋겠다..ㅎㅎ. 다시 한번 거품솔로 묵은 때를 닦아내고, 마무리 세차를 한다. 항상, 세차를 하면서도 좀 이른 시간에 와서 하다 보면 뒤쪽에 빌라가 있어 주말에 편안한 잠을 방해하는 건 아닌가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물기를 닦아내다 보니 예전에 보이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