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월드 남양주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차 운전을 맡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나 또한 그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며, 어쩔 수 없는 경우 술 한잔을 했을 때 대리운전을 통한 운전 이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내 차를 맡기지 않는다. 지난주 토요일, 비가 내리는 밤 처가에서 아버님과 술 한잔을 하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일이 벌어져서 그랬을까 비가 내려서 그랬던 것일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었다. 정문을 통해 들어와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코너길에서 제대로 보시지 못하고 보도블록 경계석으로 바퀴가 부딪쳤다. 아이들과 아내가 깜짝 놀랐으니 약하게 부딪치는 않았다. 주차를 하고 내려서 확인을 해보니 보조석 앞과 뒤쪽 바퀴의 휠이 좀 심하게 긁혔다고 해야 하나...ㅠㅠ. 기사님에게는 월요일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