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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및 사용후기

"애플워치 1세대" 다시 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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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애플 워치 줄을 보다.

오른쪽부터 스포츠루프, 스포츠밴드, 나이키 스포츠밴드, 링크 브레이슬릿중에

역시 애플 워치 최고의 스트랩은 "링크 브레이슬릿"이야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스트랩에 어울리는 워치는 실버 스테인리스가 아닐까.

 


그래서,

워치 5 나이키 버전을 구매하면서 6개월 이상 묵혀 두었던 1세대를 다시금 소환합니다.

물론,

부팅속도가 늦거나 자주 버퍼링이 일어나지만,

눈에 보일 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일어나지만,

워치 5의 화면을 보다가 1세대를 보면 2mm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 을 느끼지만,

1세대 "실버 스테인리스와 링크 브레이슬릿"의 멋스러움은 따라갈 수가 없지요.

 

그것 하나는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스테인리스 자체가 흠집이 잘 나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

워치 유리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1세대 워낙 가격이 비싸기도 했지만 사파이어 글라스라 4년 넘게 사용하면서도 흠집 한번 나지 않았는데,

워치 5 화면 유리는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깨짐과 흠집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알루미늄 본제에도 마찬가지지만.

 

1세대와 워치 5를 번갈아,

기분에 따라 위험한? 동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ㅎㅎ

시간 되면 서비스센터 가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1세대 배터리를 교체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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