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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통화를 하다 듣게 된 잔여 백신 신청.
통화를 끝내자마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신청을 하고 취소를 하거나 기타 사정 등으로 못 맞으시는 분들의 잔여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당일 신청해서 접종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백신의 시간, 기간의 유통문제로 폐기할 수밖에 없는 낭비를 막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카카오톡, 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의 조회, 예약을 시범적으로 2주간 실시 후,
6월 9일부터 정식 운영된다고 한다.
카카오톡으로 안내 톡이 오고,
이 안내 톡은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한 사람들에게만 오는 것인지... 아내는 안 왔다고 하는 걸
보면 정확하게 안내 톡의 기준은 잘 모르겠다.
30세 이상으로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주변의 접종기관에 신청 및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단,
본인인증을 위해 카카오톡으로 할 수 분들은 카카오인증서를 미리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일 오후....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효과,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것 또한 접종 여부는 각자 개인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난 주변지역을 조회하고 잔여백신이 있는 의료기관이 있다면
신청해서 접종을 해 보려고 한다.
접종률이 높아질수록 이 코로나 시국을 좀 더 빨리 극복하는 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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