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봉기 및 사용후기

데스커 1인 노트북 책상 (빌트인 콘센트)

반응형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렸던 그 책상이 왔다.

네가 고른 책상은 요즘 광고도 많이 하고 '핫?' 하다는 데스커 책상.

공간이 협소해 사이즈를 선택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었지만...ㅠㅠ.

가로 1000, 폭 600, 높이 720의 사양으로 구매를 했다.

혼자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다.

그리고,

어제 도착.

기사님께서 집안까지 안전하게 옮겨주셨다는....요즘 택배기사님들이 고생이 많다고 하시는데.

감사합니다.!!

부위별로 포장되어 있어 제법 깔끔하다는 인상을 준다.

 



책상의 상판.

포장박스를 뜯다 보니 이케아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책상 상판이 크기에 비해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다.

색상은 화이트, 메이플, 화이트 세 가지 중에 원목 느낌과 관리가 용이한 메이플로 정했다.

 



화이트 책상다리.

참 견고하게도 잘 포장을 했다..ㅎㅎ.

 

 

마지막 박스.

책상다리 보강 프레임과 멀티캡, 볼트 및 나사류.

 

 

조립은,

나사 구멍이 뚫여져 있는 곳에 맞추어 나사를 조여주기만 하면 된다.

책상다리는 먼저 보강프레임을 육각볼트로 체결 후 구멍 위치에 맞혀 조여주어야 한다.

양다리를 맞춰 놓고 보강프레임을 가운데 데리면 다시 풀어야 할 수 도 있다.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다이제품들이 참 잘 나오는 것 같다.

오늘도 옆에선 둘째와 셋째는 참견질이다...ㅎㅎ.

나사 조립 후의 느낌은 다른 조립제품들보다 견고함이 다름이 느껴진다.

굉장히 튼튼한 느낌...

 

 

요.... 책상이 맘에 들었던 건 요 부분이었다.

책상 한쪽에 멀티탭을 부착할 수 있어 IT제품들, 노트북을 사용할 때 편리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책상 상판밑에서 움직이지 않게 브라켓으로 고정해 주면 된다.

 

 

커버도 개폐가 가능해 깔끔하게 보이기도 사용할 수 있다.

 

 

USB 포트 2개, 콘센트 3개를 사용할 수 있다.

 



장롱 옆의 한 구석.

나의 공간이 드디어 만들어졌다.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나만의 공간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다..ㅎㅎ.

우선은,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갖다 놓았는데,

좀 그럴듯해 보인다...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