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1세대
42mm 스테인레스 링크브레이슬릿을 4년6개월을 사용해왔다.
워치OS 4.3부터는 업데이트가 안되다보니, 앱들이 실행이 안되고 너무 느려 교체하기로 결심.
우리나라에서 정발하자마자 주문해서 착용을 하고 여러사람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그 멋스러움이 참 좋았다.
그 동안 많이 고마웠다...ㅎㅎ
스테인레스는 좀 과하다할만큼 가격이 비싼편이라 그래도 싸지는 않지만 알루미늄버전으로 구매를 했다.
그 전 워치1 알루미늄을 착용한 친구에게 “생활기스”를 물어본터라 구매결정을 했다.
애플워치 나이키 시리즈5 GPS,44mm 스페이스 케이스
안트라사이트/블랙 나이키 스포츠밴드.
스텐레스는 고급스러움이 있는 반면, 스크래치가 너무 많이 나고 눈에도 잘 들어온다.
알루미늄 모델중에서도 스페이스그레이 워치가 다른 색상에 비해 무난하다는 인상을 준다.
1세대를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비교 기준은 1세대임을 생각하시며 읽어주시길.
무게가 확실히 다르다.
물론 재질자체가 다르지만 요것만한것에서도 무게차이가 상당하다.
역시 앱실행이나 시스템적으로 속도가 다르다.
국도를 운전하다 아우토반을 달리는 듯.
또한,
스텐레스와 알루미늄 버전차이는 글래스에서도 차이가 난다.
스탠레스는 사파이어글래스로 만들어져 스크래치나 강도면에서 강한 반면,
알루미늄은 고릴라글래스(정확치는 않음)로 만들어져 스크래치면서 약하고 화면 시야면에선 확실이 다름을 느낀다.
워치5는 대개 4의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이라고 말할정도로 차이점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저장용량부분이 늘어났으며 4와 같은 칩을 사용하기 있기 때문이다.
4와의 차이점을 구지 이야기하자면,
AOD화면과 나침반,소음앱정도.
이것의 차이가 4와의 확연한 차이을 내 기준으로 보인다.
이제 좀 시계 다워졌다고 할까?
또 하나,
어느 나라에 가서도 응급구조 전화가 된다는 것.
애플은 보이지,피부로 바로 느끼지 못하지만 많은 것을 바꾼다.
1세대에서 넘어 와서 그런지 워치5나이키는 “신세계”다.
그리고,
워치5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꼭 나이키버전으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운동에 최적화 되어 있고, 나이키버전만의 워치페이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