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아이들의 증권계좌가 개설완료가 되었다.
아이들의 계좌 신청현황 바로 밑에 있는 자녀 인증서 발급하기로 들어갔다.
순서대로,
약관동의 - 개인정보 확인 - 온라인 신원확인 동의 - 추가인증을 실행했지만 개인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알림과 함께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아이들의 아이디를 우선 등록해야하는 것 같았다.
고객서비스 - ID/계좌/비밀번호 - ID/ID비밀번호 등록 클릭.
ID등록을 위한 이름, 계좌번호, 계좌비밀을 입력하고 추가인증을 실행한다.
ARS 인증 휴대폰은 부모의 전화번호로 이루어지며 인증 후 ID와 ID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렇게, 아이디가 생성되고 바로 아래 공인인증서 발급을 클릭.
그러면,
아이디 등록전의 익숙한 화면이 나온다.
약관동의 - 개인정보 확인(계좌번호와 비밀번호 입력)
그리고 추가인증.
이름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자녀의 이름으로, 전화번호는 부모님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는 세 아이가 각각 다르면 잊어버리거나 헷갈릴 것 같아 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와 동일하게 했다.
공인인증서가 발급되었고, 두 아이의 공인인증서도 똑같은 순서대로 발급받았다.
관심종목과 체결 알림, 입출금 알림만 설정해 두고, 계좌개설 기념으로 만원씩 입금시켜 주었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내가 관리를 하겠지만, 주기적으로 보여주며 관심을 갖게 할 생각이다.
어서어서 커 너희들이 가져갈 때까지 이 아빠가 많이 불려 놓으마....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