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소 "929숯불닭갈비" 무한리필 지난주 토요일, 닭갈비를 먹기 위해 왔다가 허탕 친 기억들을 떠올리며 또 오늘 출근하게 된 것이 미안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요 녀석들... 밖에만 나오면 둘이 손 잡고 다녀요.ㅎㅎ 메뉴판을 정면에서 찍어야 되는데 손님이 계셔서. 막내딸을 보며 유치원생이냐고 묻길래... 당당히 초등학생 3명 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네요.ㅠㅠ 규모를 반으로 줄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처음 와 봤는데 확실이 작아진 느낌이네요. 기본상차림이에요. 반찬들은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 드실 수 있어요. 전 여기 부추무침 양념장이 매콤하니 닭갈비에 곁들여 먹으면 좋더라고요. 숯불이 금방 올려지네요. 고기나 그 이외의 익혀 먹는 음식들은 불에 구워져야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느끼함도 덜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