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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이

아파트아이앱으로 동대표 선출하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9기 입대위분들이 자진 사퇴로, 10기 동별대표자 선출투표가 있었다.3년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정확하지는 않지만, 장기수선충당금으로 20억원이 넘는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17년이 되어가다 보니 공사할 부분들이 많기도 했지만 공사비를 많이 사용했다는 것보단 공사에 따른 입주민들의 불만과 하자가 문제였다.지하 1.2층 바닥 에폭시 공사, 단지내 전지작업, 놀이터 공사, 파고라 공사등 제대로 이루어진 공사가 없다.지하 에폭시 공사는 얼마되지 않아 바닥이 뜨고 다시 하자공사를 했지만, 그 현장이 그대로 다시 발생하고 있다.중요한 건, 그 하자보증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데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는 것에 입주민들이 더 화가 났고, 반강제적인 사퇴가 생긴 계기가 되기도 했다. 우선, 어수선한.. 더보기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서비스 '빌게이트', 빌리진아이 입주자대표회의록의 의결사항이 엘리베이터에 게재되어 있는 걸 읽으면서, 스마트폰 앱으로 공동현관문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앱으로.... 그거, 참 편하겠다 생각했다. 좀 지나 잊고 있었는데, 오늘 퇴근하는 길 현수막이 걸려 있는 걸 보게 되었다. 또, 이런 건 못 참는 성격이라 집에 들어오자마자 앱을 설치해 본다. "빌리진아이" '아이'로 시작하는 아파트관리 앱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설치 후, 블루투스와 위치권한의 '허용'을 묻는 창이 뜨며, 블루투스는 허용과 위치설청은 사용할때만 켬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위치설정은 '항상'으로 체크해야 정상적인 작동이 이루어진다.또한 NFC방식이 아닌 블루투스를 이용해 자동문 열림을 작동시키는 것 같다.) 회원가입을 해야만한다. 이용약관 동의 후 - 휴대폰 본.. 더보기
아파트아이 앱에서 민원접수하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살고 있는 아파트 혹은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부분 중에 발생하는 민원을 관리사무소가 아닌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제기하거나 접수할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마치, 국민신문고처럼. 작년 이 아파트아이라는 앱을 인터넷 까페에서 소개를 해서 알게 되었고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보통 동 현관에 붙여 있는 알림, 공고문들을 잘 읽지 않게 되는데 그런 알림과 공문들을 파일로 수시로 업로드를 해 주니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읽게 되고 매월 개최하는 정기입주자 대표회의 결과 및 회계감사보고서등 일련의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또 아파트관리비도 확인도 가능하고 종이로 받아보는 명세서보다 좀 더 명확하게 관리비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떠한 문제가 생기거나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