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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이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서비스 '빌게이트', 빌리진아이 입주자대표회의록의 의결사항이 엘리베이터에 게재되어 있는 걸 읽으면서, 스마트폰 앱으로 공동현관문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앱으로.... 그거, 참 편하겠다 생각했다. 좀 지나 잊고 있었는데, 오늘 퇴근하는 길 현수막이 걸려 있는 걸 보게 되었다. 또, 이런 건 못 참는 성격이라 집에 들어오자마자 앱을 설치해 본다. "빌리진아이" '아이'로 시작하는 아파트관리 앱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설치 후, 블루투스와 위치권한의 '허용'을 묻는 창이 뜨며, 블루투스는 허용과 위치설청은 사용할때만 켬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위치설정은 '항상'으로 체크해야 정상적인 작동이 이루어진다.또한 NFC방식이 아닌 블루투스를 이용해 자동문 열림을 작동시키는 것 같다.) 회원가입을 해야만한다. 이용약관 동의 후 - 휴대폰 본.. 더보기
아파트아이 앱에서 민원접수하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살고 있는 아파트 혹은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부분 중에 발생하는 민원을 관리사무소가 아닌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제기하거나 접수할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마치, 국민신문고처럼. 작년 이 아파트아이라는 앱을 인터넷 까페에서 소개를 해서 알게 되었고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보통 동 현관에 붙여 있는 알림, 공고문들을 잘 읽지 않게 되는데 그런 알림과 공문들을 파일로 수시로 업로드를 해 주니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읽게 되고 매월 개최하는 정기입주자 대표회의 결과 및 회계감사보고서등 일련의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또 아파트관리비도 확인도 가능하고 종이로 받아보는 명세서보다 좀 더 명확하게 관리비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떠한 문제가 생기거나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