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체컨벤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식 어제 토요일, 직원 동료분의 따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 전 날 금요일까지도 결혼식 날 비가 온다고 그렇게 걱정을 하셨는데 다행히도 10시쯤 비가 그쳐 그쳐주셨네요. 차를 갖고 갈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까.... 우선 예식장 엘루체컨벤션의 주차장을 인터넷으로 확인도 해보고 본 건물 외의 주차장도 있어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더라고요. T맵으로 소요시간도 확인해보니 38분가량 걸리는데 주말엔 왠지 서울시내에 차를 갖고 가고 싶지도 않고 제일 중요한 건 운전을 하기 싫다는 것...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기로 결정을 했네요. 20대, 30대 초반에는 버스로 종로, 잠실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망우리에 살 때는 버스 종점으로부터 몇 안 되는 정류장에 버스를 탈 수 있어 항상 뒤쪽 창가에 앉아 졸기도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