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용노동지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금요일 오후의 풍경, 의정부고용노동지청 마치, 차 안은 여름날씨와 같았다.청학리를 지나 민락동으로 향하는 길은 예전과 크게 바뀌지 않았다.다만, 도로의 폭이 넓어졌고 정돈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미군부대와 의정부 교도소부근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는 것 이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었다.참, 오랜만이다.꽤 오래전부터 다녔던 길인데......5,6년만에 지나치고 있었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15년전인가 외국인 근로자 때문에 와보고, 내 본인의 일로 오게 될지는 정말 몰랐다....ㅠㅠ.출석시간은 1시였지만, 여유롭게 도착하고 싶어서 일찍 출발했더니 12시 15분.공교롭게도 출석일과 출석시간이 같은 직원분을 기다리게 되었다. 1층은 민원인이 진정서나 신청서를 작성, 민원인의 휴게실 공간으로 보였다.점심시간이라 아무도 없어, 1시까지 편안하게 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