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덕소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차돌 덕소점 아침에 라면, 점심엔 케이크와 빵을 먹고 해서 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갈 때나 저녁을 먹으러 갈 때면 한 시간 정도 늦게 빠르게 가면 분비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이차돌. 첫째에게 저녁으로 이차돌에 가자고 하니 얼굴에 웃음이 퍼져 나갑니다. "이 고기귀신"..ㅎㅎ. 매장은 크지 않지만 테이블 개수는 제법 많습니다. 오픈한지는 꽤 되었지만 지나가다 보면 손님들도 꾸준한 것 같고 가격대가 착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5시 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ㅎㅎ 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리 유명한 맛있는 음식점이라도 물론, 사람들이 부쩍부쩍 해야 먹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맛은 평범해도 좀 조용한 곳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 .. 더보기 '점심'먹으러 가는 길. 주말 식사의 일정 부분은 제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물론 요리를 못하는 관계로... 외식을 하곤 합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으로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그때부터 고난? 의 길이 시작됩니다..ㅠㅠ 929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집인데요. 아이들도 간장양념 닭갈비를 굉장히 좋아하고, 막국수도 맛있거든요. 인터넷으로 영업시간을 알아보니 주말은 12시부터 오픈을 한다고 해서 12시쯤에 출발을 했는데...... 저희가 신종 코로나 19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굳게 닫혀 있고 아마도 평일과 같은 3시에 오픈을 하는지..ㅠ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부대찌개를 먹고자...아이들의 동의를 얻어 이동을 합니다. 덕소역 앞 '45년 의정부 부대찌개"인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