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용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일용직을 나가다. 한참 날씨도 더웠지만, 일가자 앱이나 당근알바에서 좀처럼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간혹,당근알바에서 단시간 알바를 했을 뿐이었다.그러다 생각한 것이, 온라인이 아닌 예전의 인력사무소에 일용직 등록을 하는 것이었다.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도농역 동화고등학교 부근의 두리인력사무소가 있어 2주 전에 방문해서 일용직 계약서를 작성하고 왔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회사가 바빠 토요일 특근을 하고 끝날 무렵 한 통의 문자가 왔다.그 전주에 일용직을 등록한 두리인력 소장의 문자였고, 일요일 집 근처의 일을 나갈 수 있냐고 물어왔다.약간의 고민이 있었으나, 고민은 잠깐.... 등록 후 첫 일자리 알선인데 거절할 수가 없었다. 주말이어도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동일해서 문제는 없었으나, 약간은 몸이 피곤했다.그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