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태전동에서 만나다. 어제,9월 사인방 모임이 경기도 광주에서 있었다.하남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남의 광장에서 픽업을 하고, 경안ic에서 빠져 태전동으로 가는 길은 상당히 정체가 되었다.무얼 먹을까 고민하는, 맛집을 찾는 친구에게 집 부근의 어디라도 괜찮다 이렇게 한 달에 한번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얼굴 보는 것으로도 만남의 의미가 있다고...... 사실이다. 횟집으로 향했고, 생각보다 좀 아니다 싶어 모둠회 한 접시를 시켜 간단히 술 한잔 하고, 닭발과 곱창을 하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매콤함이.... 뒷 목덜미에서부터 땀이 나기 시작....ㅎㅎ깻잎과 파채랑 같이 먹으니 색다름이 느껴지기도 했다. 두 아이 모두 야구를 시키다가, 첫째가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불만으로 반항심이 커졌다는 친구, 제수씨의 시험공부와 캠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