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집 인테리어 아직, 사소하고 미흡한 부분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끝이 보인다. 3년 전 우리집을 인테리어를 할 때는 잘 몰랐었는데, 옆 아파트가 어머니의 집이어서 아내와 내가 주로 인테리어 작업을 관여하다 보니 두 번째 인테리어를 한다고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것들이 많아진다. 아마도, 인테리어 사장님과 업체 사장님들에겐 진상? 고객으로 불려졌을지도 모르겠다. 1. 현관 현관 타일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골드 타일을 내가 골랐는데, 메지 부분이 잘 맞혀지지 않아 다시 재시공을 해 달라고 하려다 포기하고 만다. 어머니의 집은 23평이고, 작은 누님의 집은 24평. 한 평 차이가 들어가는 입구에서 굉장히 차이가 난다. 2. 작은방-1 원래는 미닫이문이 있었는데 가벽을 세워 여닫이문으로 시공을 하려고 하다, 현관 입구 쪽 폭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