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톨케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일엔, 금요일 오후, 문자를 보내기도 전에 출역 문자가 도착했다.하남시 초이동,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초이톨케이트공사현장이었다.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착하기엔 이른 시간이어서 주차여부를 물어봤고, 주차가 가능하다는 답문이 왔다.다른 인력사무소와 다르게 아침에 사무실에 가지 않고, 그 전날 소장님께서 출역을 배분해서 문자로 보내주니 집에서 바로 갈 수 있어 참 좋기도 하고, 그 문자엔 주소와 대략적인 일 또한 임금 및 임금을 주는 주체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 문자 하나만 된다. 주소와 달라서 일찍 도착했지만 담당반장님과 여러번 통화 후 일할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모든 것이 거의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오늘 일은 좀 특이하기도 했다.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차나 덤프트럭의 무게를 측정하는 기계를 설치하는 곳에 콘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