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로길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시 머무르기 좋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 퇴촌을 지나 광주로 가는 길, 지나치거나 잠시 들러 화장실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점심시간이 걸려 잠시 머물렀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이름석 옆엔, 광주시 명소 안내지도판이 있다. 그리고, 경안천습지생태공원 해설사의 집이 입구 쪽 이름석, 관광안내지도판 옆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전 11시, 오후 3시에 해설사분들이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곳곳을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아이들을 동반하여 해설사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다만, 도보나 가볍운 걸음으로 접근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차를 이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주차장은 평일에 무리는 없어 보이나, 주말엔 주차하기에는 좀 작다고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주말엔 일찍 일찍...ㅎㅎ. 경안천습지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