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잔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묘 후 잔디씨 심기(feat. 한국들잔디) 어제, 성묘를 다녀왔다. 산소에 갈 때마다 드는 걱정이, 첫 번째는 멧돼지가 파헤쳐 놓지 않을까... 둘째는 자꾸 죽어가는 잔디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매년 한식 때마다 잔디를 조금씩 사다가 부분 부분 심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잔디를 새로 다 입히기에는 부담도 되고 또 그 많은 잔디를 산소로 이동하는 문제도 만만치가 않다. 일 년에 두 번씩 벌초를 하면 잘 자란다고 해서 매년 그렇게 했는데 그것 또한 해결책이 되지 못했고, 우연찮게 직원분과 이야기하다 벌초를 할 때 너무 짧게 잔디를 깎게 되면 풀씨들이 발아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잔디를 3~5cm 정도로 깎아주어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골프장에서 잔디를 관리하시는 분에게 직접 들었다는 이야기에 신뢰가 더 갔다.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