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렛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점심은, 맘스터치 햄버거 아침.... 둘째의 뜻밖의 제안?. 아침을 아빠가 해달라고 한다....ㅠㅠ. 정말 요리는 못하는데. 그럼, 아빠가 할 수 있는 요리를 할 테니 괜찮냐고 물으니 해주시는 아침을 먹겠다고 한다. 할 수 없이...ㅎㅎ.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요리...김치 볶음밥. 간이 약간 밍밍 했지만 아이들과 아내가 맛있게? 먹어 주셨다. 그러더니, 점심때가 되어서도 오늘 일요일 하루는 아빠가 요리를 해 주면 좋겠다고 한다. 아... 그건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 점심만큼은 아빠가, 너희들 먹고 싶은 것으로 사 주겠다고 협의를 보았다. 그래서 고른 메뉴가 맘스터치 햄버거. 아내가 배민으로 주문을 하고 같이 찾으러 갔다. 덕소 6a구역 재개발로 인해 이전을 했는데 매장 방문을 한 건 처음이기도 하고, 맘스터치 브랜드는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