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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너무 한낮의 지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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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지게차"

덥다.

더워도 너무.... 살갗이 따갑다.

이 무더위 한가운데서

에어컨도 없는 노후된 지게차로 일하고 있는

매입처 사장님이기도 한, 형.

지게차를 바꾸려고 그렇게 고민을 하더니

바꾸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수리해서 운행하고 있다.

잠깐 사이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을 보니

안쓰럽다.

또,

"에어컨 나오는 지게차로 바꿔'라고 하는

농담에

진심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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