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머니 집에 갔다 오는 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손에서 미끄러져 나간 휴대폰이 바닥에...ㅠㅠ.
그나마 액정이 깨지지 않음을, 짜증이 났지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맙니다.
'엘라고'라는 회사는 주로 애플 제품의 케이스, 액세서리 제품들을 만드는데요.
회사 제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그만큼 가격대는 좀.....
꽤 오래전부터, 노트2를 사용할 때부터 케이스 제품은 구매했던 것 같아요.
아이폰들을 사용하면서도 케이스만 구매하다 아이폰X로 교체하면서부터 액정필름을 쓰기 시작했는데,
다른 타회사 제품들보다 저는 여기 강화유리필름에 끌리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포장부터.... 세련되지 않았나요...?ㅎㅎ
겉은 에어캡으로 포장하고,
내용물은 하드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어요.
파손될 우려는 없어 보입니다.
필름을 담은 이 하드케이스도 제작비용이 상당할 듯...
포장상태의 수준은 감히,
애플 제품들과 나란히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그만큼 가격대도 형성되기도 했지만.
액정표면을 닦는 융천은 애플 제품에서 예전 유심칩을 빼는 핀과 사용설명서, 스티거가 들어있는 그런 방식의 포장과도
유사합니다.
타사 제품에는 액정에 묻은 먼지를 떼어내는 작은 스티커를 주지만,
엘라고는 저런 파란색의 대형 끈적이? 가 있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한 번 붙여 볼까요...?
완벽하지 않네요...ㅠㅠ
95% 정도 만족합니다.
다음,
아이폰12로 바꾸기 전까지 다치지 말고 잘 사용할 테니.... 잘 버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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