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폭염으로 우리 니발이의 대시보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워졌네요.
작년에,
동일한 제품을 샀다가 며칠 쓰고 내 스타일이 아니네라며 지인에게 줬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후회되더라고요.
할 수 없이 동일한 제품으로 주문을 했어요...ㅠㅠ
아무리 대시보드 커버 제품을 찾아봐도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고요.
블랙과 브라운 둘 중을 고민하다... 지난번처럼 블랙으로 주문을 했어요.
블랙도 햇빛 반사가 좀 있는데, 브라운은 반사가 심해 다크 브라운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대시보드 커버가 부직포 가방에 담아져 있으며,
사용설명서, 물티슈, 방향제, 가죽관리 스프레이, 융천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제작으로 다소 시간은 걸리나 제품의 만듦새, 마무리, 정교함이 상당합니다.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조가죽의 한계가 있지만... 만족합니다.
설치?, 착용? 은 아주 간단해요.
동봉된 물티슈로 대시보드를 깨끗이 닦아주고 모양에 맞게 올려 주시기만 하면 끝이에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지하주차장이랑 장착된 모습이 제대로 사진으로 찍히지 않았네요.
거의 100%로 가까운 싱크로율입니다.
약간의 들뜸은 있으나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는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작년엔 그 모습을 못 보았지만... 이번에 꼭 보리라.
뒷면이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 어떤 움직임에도 흘러내리거나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작년에 운행을 해봐서 이 부분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방향제도 걸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