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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및 사용후기

아이폰12 프로맥스 실리콘 소프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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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관련 액세서리들을 사는 게.... 나의 취미?이다.

아마도,

아이폰 X 이전에는 아내가 뭐라고 할 정도로 케이스를 사고 바꾸고 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한때... 요즘은 아주 가끔 사는 편이다..ㅎㅎ.

핸드폰을 새로 사거나,

사용기간이 어는 정도 지날 때쯤....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알리".

아주 저렴한 제품들이 수없이 많으나,

배송기간이 보통 한 달 정도 걸린다는 것.

주문하고 잊고 있을 때면 무심코 문 앞에 와 있는 제품들.

배송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천 원짜리도 무료 배송이다.


 

 

아이폰을 교체하고 ,

알리홈을 배회하다 만난 실리콘 소프트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의 진리는,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주는 투명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때로는 그 모습을 감춰주는 실리콘 케이스도 괜찮을 때도 있다.

 

 

 

 

가격 원화로 ₩2,736원.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의 20분의 1 가격이다.

그래서,

포장상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네이비블루.

색상 잘 나왔다.

정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대충 만든게 아닌마무리며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쁘다.

케이스 자체만 봤을 때는 좀 뭐랄까 허전해 보였는데,

아이폰을 끼우고 보니 무언가 꽉 차 있으면서도 핏감이 살아있다는 느낌.

잘 어울린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누르는 감이 헐렁하지 않고 굉장히 밀착감이 느껴진다.

 

 

 

 

실리콘 케이스의 좋은 점은 그립감과 손에 느껴지는 촉감..... 부드러운 촉감이 참 좋다.

 

 

 

 

뒷면에 손자국, 기름기... 사용하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손 떼의 흔적들은 조심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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