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되었던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행동의 하나.
장기투자와 배당금 위주의 주식 매입을 했었다.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일정 부분의 수익도 발생했고 하지만,
지난달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되었고 전량 매도를 하게 되었다.
4월달에 들어 다시 매수를 하고 있지만 조금은 더딜 것 같다.
그렇다.
'경제적 자유'는 급하게 빨리 오지 않으며 서서히 그것을 실천하는 그들에게 오게 될 것이다.
3월에 전량 매수를 했지만,
지난달 12월 31일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갖고 있었던 관계로
몇 번의 배당금 통지서가 우편으로 오곤 했었다.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우편물이 와 있다.
아마 이때쯤 4월이 일반적으로 '연 배당'을 지급하는 달로 알고 있다.
삼성전자처럼 '반기 배당'을 하는 회사도 있으며,
매 분기별로 드물지만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회사도 있다고 한다.
얼마되진 않지만...기분좋은 통지서다..ㅎㅎ.
이 주린이도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배당금을 받으시려면 배당금이 지급되는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12월 31일 기준으로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12월 31일 마지막날에 주식시장이 개장하지 않기 때문에
12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그 당일 주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2~3일뒤에 주식이 들어오기때문에
최소 28일에는 매수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주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반드시 여유돈으로 투자를 하고
본인만의 매수, 매도의 원칙이 있어야 하며
장기투자가 바람직하지 않나....주린이의 생각이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