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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을 말하는 자....
나도 그 '자'에 포함되기도 하고, 많은 주변의 이들 또한 그러하다.
내 주변의 누군가가 집을 사거나, 차를 바꾸거나, 땅을 사거나...아이들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거나.
우리가 부러워 할 그 무엇인가는 너무나도 많다.
그 많은 것들을 다 갖거나 이룰수는 없지만,
그 중 한 두가지는 나의 몫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몫의 댓가로 우린 무언인가의 행동이 필요하다.
그 부러워 할 대상에 우리는 개입을 해야한다.
집값의 오름을 부러워한다면 그 몫이 나의 것이 되려 한다면 우선 우린 집을 사야한다.
너무도 상식적인 일이다.
또한,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부럽다면 최소한 우린 주식을 사야한다.
당연한 것이다.
내가 행하지도 않고,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라도
그 결과물만 보고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것은 '개미와 배짱이'의 배짱이와도 같다.
(요즘은 배짱이의 대한 평가가 엇갈리기도 한다)
주위에는 그 부러움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부러움을 말하기전에,
그 어떤 행동이라도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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