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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감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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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속상하고,

무언가 잘 풀리지 않고,

나만 왜 이럴까,

사는 것이 고달프다고 느낄 때면....'감사의 일기'를 써 보길 누군가가  권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되내여 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워할 수 있는 아버지, 언제라도 찾아갈 수 있는 어머니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내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어떤 고난도 함께 할 수 있는 아내가 옆에 있어 감사합니다.

소신과 원칙을 지키려는 마음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불의를 보고 발끈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함을 꿈꿀 수 '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감사하다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원망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원망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린,

이 두가지를 번갈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감사하며, 때로는 원망하며.

앞으로 저는 원망보다는 '감사'를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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