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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첫째의 중학교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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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늘 첫째의 교복을 맞추러 간다고 해서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만 하겠지 생각했는데, 체육복만 지불했다고 한다.

얼핏, 아내에게서 교복은 지원이 된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났다...ㅎㅎ.

그리고, 퇴근 후 학교에서 받아 온 알림장을 보니 경기도교육청(50%) - 경기도(25%) - 남양주시(25%)를 분담하여 현물지원된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타 지역도 비슷하리라 생각하는데.

다만, 체육복과 가디건은 지원되지 않아 개별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학교별 임시반별로 맞춤시간도 정해져 있어 분비지 않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학부모님들께 부담되지 않은 교복 현물 지원사업은 참 오래간만에 받아 보는 좋은 제도인 것 같다.

 

 

입기 싫은 표정, 사진찍기 싫은 표정이 역력하다...ㅎㅎ.

아... 요즘에는 교복이 이렇게 나오는 가 보다.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을 때 하고는.... 시대에 맞게 재킷이 후드집업으로  새롭다.

 

 

체육복도 세련되 보인다...ㅎㅎ.

 

 

집에 와서 다시 아내가 옷을 입혀 보았나 보다.

입혀 놓고 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이 자세란다...ㅎㅎ.

키카 크려고 그러는지 요즘 들어 너무 말라 이번 방학에는 살 찌우기를 함 해보자 했는데... 약도 잘 먹고 클리닉도 잘 받고 하루에 우유 세 잔씩 꼭 마셔 키도 크고 살도 찌는 방학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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