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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말이나 5월 초에 프라이버시콜 자동연장 카톡이 오곤 했는데 올해는 좀 늦다 싶어 혹시 기준이 되는 금액을 사용하지 않았나 해서 삼성카드 연간사용액을 확인했더니 기준금액보다 많이 사용을 했다.
아마도, 연휴때문에 늦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자동연장 안내 카톡이 왔다.
프라이버시콜 - 휴대폰번호 대신 호출용 대표번호로 운전자와 호출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로 휴대폰번호 악용을 방지한다.
차에 남겨진 휴대폰 전화번를 무작위로 수집하여 스팸문자, 무단판매전화, 보이스피싱, 스토킹 등에 악용하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와 삼성화재 제휴사로 프라이버시콜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당사가 정해놓은 기준금액을 충족 시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발신자에겐 내 전화번호는 노출이 되지 않으며, 수신자에겐 프라이버시콜 번호와 동시에 문자로 발신자의 전화번가 전송된다는 장점이 있다.
연간 8,800원의 유료로 프라이버시콜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솔직히,
일년에 이 프라이버스콜로 전화가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한..... 한, 두 번 정도.
그래도, 내 개인정보는 중요하니까....ㅎㅎ
2023.05.04 - [개봉기 및 사용후기] - 삼성카앤모아카드 프라이버시콜(안심주차번호 서비스) 자동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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