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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하이텍부터 시작해서 탑런토탈솔루션까지 공모주 가격이하로 손해를 보고 있었다...ㅠㅠ.
그리고,
어쩔수 없이 10월 말까지 공모주 청약을 했던 종목을 제외하고 11월엔 공모주 청약을 잠시 쉬기로 했다.
코스피 상장이라, 또한 백종원대표가 갖고 있는 상징성? 때문에 어제 6일 상장엔 기대를 갖고 있었다.
아이들 계좌를 포함해 내 계좌까지 청약을 했고, 3주를 배정 받았다.
평상시면 10시 넘은 시간에 매도를 했었을 텐데, 어제는 개장하자마자 매도를 시도했다.
일을 하면서 매도를 하다 보니, 시간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고 아이들 계좌를 로그인 했다 로그아웃을 하다보니 동일한 금액에 매도를 하지 못해 다소 금액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첫째 59,500 / 둘째 58,400 / 셋째 58,600으로 매도체결을 했으며, 평균매도가는 58,833 / 수익률 73%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생각한다...ㅎㅎ
시가 46,350으로 시작해 최고가 64,500를 기록했으며, 종가 51,400으로 장을 마쳤다.(11월 06일 기준)
수요예측결과는,
기관 2216개 참여해 734.67대 1 / 일반 청약은 772.80대 1을 보이기도 했다.
우리사주사업 청약 경쟁률은 0.35대 1로 상장일 주가에 대한 불안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요즘 공모주 시장 상황으로는 상장일 당일로만 보았을 때는 어느 정도 흥행하지 않았나 싶다.
공모주 시장에도 거품이 거치고, 좋은 날들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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