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를 보다.
영화관이든 집에서든 영화를 보는 것이 참으로 오래되었다.영화채널에서 출연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꼭 봐야지 했던, 최민식 배우님때문일지도 모르겠다.나이가 들수록, 털털하면서 겸손한 모습이 더 친근하면서도 연기에 진심이 담아 있다는 느낌을 주시는 배우님이기도 하다. 오컬트 장르의 영화는 좋아하진 않지만, 오로지 배우 때문에 보기 된 영화. 감독 : 장재현개봉일 : 24년 2월 22일상영시간 : 134분장르 : 미스터리, 공포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예고편에서도 봤듯이 섬찟하면서 무섭지 않을까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천만이 넘는 관객분들이 보셨지만,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줄거리는 생략하겠다.'파묘 혹은 이장'은 영화에서처럼, 어르신분들께 잘못 이장하거나 하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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