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 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청량리 “혜성 칼국수” 꽤 오래전에 쯔양의 유튜브에서 보고 한 번쯤 가야지 했는데, 얼마 전에 아내도 여기 '혜성 칼국수'를 봤다고 이야기하길래 그럼 한번 가자고 했는데....오늘이 그날...ㅎㅎ. 갈 때는 버스를 타고 올 때는 전철을 타기로 하고 출발을 했는데 첫째와 셋째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버스행이 좀 힘든 것 같다... 거의 다 와서는 싫은 티를 어찌나 내는지....ㅠㅠ. 버스 노선이 시조사에서 바로 직진하는 방향이 아니라 뒤쪽으로 돌아 한신코아에서 회차를 해 청량리역 미주상가 건너편에서 오는 코스라 좀 더 시간이 더 걸리긴 했다. 미주상가는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고.... 정말 오랜만에 청량리에 오는 기분이다. 미주상가에서 성심병원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벽에 걸린 간판이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 보여지는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